정직한복구

잠실에 온더보더가 생긴지 꽤 됐는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구경만 하다 왔는데

어제는 멕시코 요리가 너무너무 땡겨서

오늘은 꼭!!!! 먹겠노라!

다짐을 하고 퇴근을 하자마자 

온더보더를 향했습니다ㅋㅋㅋ

저 반구 모양의 건물? 도 좌석이에요

한 번 앉아 보고 싶었지만 

항상 꽉 차 있더라구요 흑

외부 모습도 참 독특하고 감각적이죵?

역시나 웨이팅!ㅋㅋㅋ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40분 좀 안되게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예상 입장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롯데월드몰 구경하다가 

시간 맞춰 가면 되니깐 괜찮았어요!

메뉴가 많아서 메인 요리 위주로만 찍었어요!

미리 메뉴를 골라 놓으면 

더 빠르게 음식을 받아볼 수 있으니

메뉴 체크 꼭 하시고 가세요~~!!

가서 고르려고 하면 

이것저것 다 맛있어 보여서

엄청난 선택 장애를 겪게 됩니다ㅋㅋㅋㅋ

화려한 조명들과 인테리어가 

제법 멕시코스럽지 않나요?

노래도 멕시코 노래가 나와서 흥겨웠어요ㅋㅋㅋ

살사소스와 나초는 기본으로 준비됩니다!

무한리필도 된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양이 많아서 딱히 리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ㅎㅎㅎ

얼티밋 화이타

라이스+토르티야가 함께 나와요!

이거 양 은근 많아요ㅋㅋㅋㅋㅋ

비프 타코 라이스

치즈 맛이 고소한 게 너무 맛있음!!

코로나리타 , 구아코몰볼

구아코몰 라이브를 시켰는데 

너무 바빠서 라이브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넘 아쉬웠습니당

온더보더의 요리에는 

아보카도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당일 메뉴에 사용된 아보카도의 씨앗은 

매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고 있다네요!

ㅋㅋㅋ뭔가 신선할 것 같은 느낌?~

두 분이 가신다면 샐러드+메인 요리

요 정도로 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

저렇게 먹었다가 

배불러 죽을뻔했거든요ㅋㅋㅋㅋ

아무튼 존맛 멕시코 요리가 먹고 싶다면

잠실 온더보더를 추천합니다!!!

요즘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요 간판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900원?????

ㅋㅋㅋㅋㅋ정말 가성비갑 

테이크아웃 카페가 탄생했네요

어릴 땐 커피를 

무슨맛에 먹나~ 했는데

이젠 진짜 커피 없으면 

살 수 없는 삶이 돼버렸어요ㅋㅋㅋㅋ

커피가 제 삶의 원동력이 됐답니다 

커피를 먹지 않았을 때 제 모습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달에 커피값으로 

지출하는 돈이 꽤 크더라구요 

그런데 아메리카노가 

무려무려무려!!!900원 이라니!!

쑤아레질러!!!!!!!!!

ㅋㅋㅋㅋ여기저기 아메리카노 900원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런 홍보라면 환영입니다ㅎㅎㅎㅎㅎㅎ

커피전문점 답게 

콜드브루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두가지의 종류가 있어요

통이 사이즈도 적당하고,

 깔끔하고 예뻐서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사봐야겠군 크크

'커피만은 정량을 속이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참 눈에 띄네요

정확한 용량을 측정하여 

제공한다고 하니

믿고 마실 수 있겠어요

주문은 기계를 

통해서 하면 되는데요!

자 이제 음료를 한 번 골라볼까요?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여서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겠네용

만원 들고 나왔는데 

식사랑 음료랑 둘다 해결했다는ㅋㅋㅋ

아메리카노를 먹을 생각으로 들어왔지만

'히비스뱅쇼??????????????~'

가 독특하고, 눈에 띄어 먹어보고 싶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뱅쇼 선택!

358번이라는 대기번호를 받고 

잠시 기다렸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그런지 

대기가 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테이크아웃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내부가 북적북적했어요

ㅋㅋㅋ빛깔 참 곱죠??

맛이 넘나 독특했는데요

수정과향이 살짝 나면서 새콤달콤했어요

그리고 먹을 수록 뭔가 빠져드는 맛ㅋㅋㅋㅋ

점점 맛있더라구요 신기방기

다음엔 아메리카노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커피만'은 지점이 다양해서 

어디서든 방문하기가 쉽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사먹기 좋고,

양도 굉장히 낭낭합니다ㅋㅋㅋ 

방배역 가성비갑 '커피만'에서 

커피 한잔 사드시는 거 어떠세요?~

오늘 대치동에서 미팅이 있어

카페를 찾던 도중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좋아 보이는 카페에 다녀왔답니다~

그 이름하여 샐럽커피!

ㅋㅋㅋ 셀럽들만 다니는 카페인가요?

이름도 마음에 드는군~

테라스 문을 

활~짝 열어두셨네용

완전 내스탈

귀여운 곰인형이 환영해주네요ㅋㅋㅋ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꽤 많았어요

회사 근처에 요런 카페 있으면 

저 같아도 매일 갈 것 같아요ㅎㅎ

아담하고 귀여운 매장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있어 

분위기도 좋고, 너무 예뻐요

샐럽커피의 메뉴입니다

수제과일티 & 에이드의 이름이 너무 깜찍하네요

자몽자몽해, 블루레몬얍ㅋㅋㅋ

평소 다육식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다육식물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앙증맞죠?

테이블 위의 꽃과 다육이를 보니 

커피 맛이 더 좋을 것 같아요ㅎㅎ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저도 슬쩍 참여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