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요 간판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900원?????


ㅋㅋㅋㅋㅋ정말 가성비갑 

테이크아웃 카페가 탄생했네요





어릴 땐 커피를 

무슨맛에 먹나~ 했는데

이젠 진짜 커피 없으면 

살 수 없는 삶이 돼버렸어요ㅋㅋㅋㅋ


커피가 제 삶의 원동력이 됐답니다 

커피를 먹지 않았을 때 제 모습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달에 커피값으로 

지출하는 돈이 꽤 크더라구요 


그런데 아메리카노가 

무려무려무려!!!900원 이라니!!

쑤아레질러!!!!!!!!!


ㅋㅋㅋㅋ여기저기 아메리카노 900원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런 홍보라면 환영입니다ㅎㅎㅎㅎㅎㅎ





커피전문점 답게 

콜드브루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두가지의 종류가 있어요

통이 사이즈도 적당하고,

 깔끔하고 예뻐서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사봐야겠군 크크





'커피만은 정량을 속이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참 눈에 띄네요


정확한 용량을 측정하여 

제공한다고 하니

믿고 마실 수 있겠어요





주문은 기계를 

통해서 하면 되는데요!


자 이제 음료를 한 번 골라볼까요?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여서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겠네용


만원 들고 나왔는데 

식사랑 음료랑 둘다 해결했다는ㅋㅋㅋ


아메리카노를 먹을 생각으로 들어왔지만

'히비스뱅쇼??????????????~'

가 독특하고, 눈에 띄어 먹어보고 싶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뱅쇼 선택!





358번이라는 대기번호를 받고 

잠시 기다렸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그런지 

대기가 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테이크아웃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내부가 북적북적했어요





ㅋㅋㅋ빛깔 참 곱죠??

맛이 넘나 독특했는데요

수정과향이 살짝 나면서 새콤달콤했어요


그리고 먹을 수록 뭔가 빠져드는 맛ㅋㅋㅋㅋ

점점 맛있더라구요 신기방기

다음엔 아메리카노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커피만'은 지점이 다양해서 

어디서든 방문하기가 쉽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사먹기 좋고,

양도 굉장히 낭낭합니다ㅋㅋㅋ 


방배역 가성비갑 '커피만'에서 

피 한잔 사드시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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