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외출 시 배터리가 나가기라도 하면 

안절부절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스마트폰 배터리는 

이렇게 해야 좋다~, 저렇게 해야 좋다~ 

여러가지 설들이 돌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배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볼까요?





첫 째, 스마트폰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 시킨 후 

충전하는게 좋은가요?


아닙니다!


과거 핸드폰은 니카드전지 라는 

배터리를 사용했는데요 


이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충전할 경우 배터리 전체 용량이 

점차 줄어드는

메모리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완전히 방전한 뒤 충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였으나,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방전이 지속되면 

내부재료를 부식시켜 

수명이 감소되므로

방전되기 전 

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 째, 시간이 지날수록 

배터리는 빨리 닳나요?


맞습니다!


과거 약 1,000mAh였던 

피처폰에 비해 

현재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은 

1,500~2,500mAh 이상로

배로 늘어났지만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의 발전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는 

사용할수록 노후되고, 

빨리 닳게 되는데요 


배터리 수명은 

약 2년 정도로 측정되고 있어

 2년에 한번씩은 교체가 필요합니다




셋 째, 날씨가 배터리에 

영향이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맞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자의 이동을 통한 

화학반응으로 작동하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내부의 저항력이 증가해서

화학 반응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래서 전압이 낮아지고, 

전기량도 충분히 방전되지 못합니다


TIP! 추위로 인해 방전 된 배터리는 

내부에 잠재적으로 남아있어 

온도(배터리 적정온도: 22도)를 높히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넷 째, 비행기모드에서 

더 빠르게 충전되나요?


맞습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통신과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충전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전원을 통해 공급되는 

전력은 분산됩니다


하지만 비행기모드에서는 

통화, LTE,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의 

기능이 모두 차단되기 때문에


통신에 소요되는 전력을 모두 차단해 

충전에 집중할 수 있게 되므로 

더욱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다섯 째,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바로 분리해야 좋나요?


맞습니다!


풀충전 후에도 계속 충전 상태로 두게 되면 

배터리에 무리가 가서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게 되므로


배터리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바로 분리 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배터리에 대한 궁금증 

잘 해결되셨나요?

잘 관리하셔서 

배터리 수명을 늘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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